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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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특별한 이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해요 그 이름은 .포포 ,유유 ,숑숑 , 다양하지만 우리를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은 장난감입니다. 우리를 오랜 시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건 물론 아기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아기들은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합니다. 그저 우리에 대해 잘 모를뿐이죠… 단지 우리가 아플때 말하지 못한다고 어른들은 “다른거 사줄게!” 하며 우리를 쓰레기 봉투에 우리를넣어서 바깥으로 보내요 그러면 우리는 이세상에서 사라집니다. 가끔 가다가 몇몇의 아이들이 저를 데리고 가요 물론 그러다 길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 그아이의 부모님에 다시 버려지기도 합니다.

2. 저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네요.. 저는 어린이날 특별판으로 나온 왕실의 병정입니다. 왕실을 지키는 뛰어난 병사입니다. 그래서 저의 몸에 쓰인 재료들도 그 당시에는 최고의 재료들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부잣집에 살게 되었어요 행복했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나는 수많은 하나의 장난감중 하나에 불과했어요.. 그래서 저의 역할보다 훨씬 버려졌어요 그래서 쓰레기통에 누워서 3일을 보내니 눈물이 나왔는데 저와 같은 버려진 장난감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너는 멋지다.. 나는 완전히 더러워졌는데… 그렇게 2일이 더 지나고 한명의 할아버지가 저를 쓰레기통으로 찾아와 더러워진 곰인형과 저를 데려가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 다시 태어나자.”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제배토 할아버지로 장난감에 새로운 삶을 주는 사람으로 유명했어요.. 전 몰랐죠 ..

곰인형은 다시 꿰매졌고 제베토 할아버지는 나를 눕히시고는 .. 팔과 다친곳을 고치신 다음에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십니다.

” 기다려라 너는 정말 완벽히 고쳐주마”

그렇게 심장 부분에 무엇을 넣습니다. 잠이 쏟아 집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눈을 뜨니 저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제베토 할아버지는 나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제 너는 사람이다.”

그렇게 저는 다른 장난감들과 다르게 인간이 되었습니다. 제배토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특수한 심장 때문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심장을 순수의 심장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순수의 심장이란 가끔가다 인형이나 로봇 등 수많은 장난감들이 버려질때 그것에 미안함을 느끼는 어린아이들이 소원을 빈다고 한다. 장난감이 행복하길를 바란다고…

그러면.. 쓰레기통 안에 아주 조그마한 보석 종류가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내게 해주었던 말 …

“이것은 순수한 마음의 아이들이 준 선물이니 함부로 막 살아가면 안됀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장난감일때 병사였고 병사의 일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꼭 병사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불속에 뛰어드는 사람 , 병든 사람을 치료해주는 사람 , 사이렌을 울리며 사람을 구하는 사람 ,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 가장 위험하고 항상 몸을 던져야 하는 일을 하는것이 저에게 더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인간세계에서는

소방관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남들보다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기에 소방관을 택했습니다.

인형이던 시절 다른 인형들보다 불에 잘타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었기에 인간이 되어서도 그러한 장점은 제베토 할아버지 때문인지 그대로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방관으로서 최전방에 나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병정이었던과 같이 수많은 아이들을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임무를 다하며 인간 세상속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었습니다.

— 본 작품은 유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