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춘기

  • 장르: 기타 | 태그: #위로 #시
  • 평점×20 | 분량: 3매
  • 소개: 어릴적 예민했던 모두를 위로합니다. 그 영롱함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모든 어른에게 전합니다. 더보기

어느 사춘기

작가 코멘트

저는 어두운 어린이였고 예민한 청소년이었어요. 예민함이 예술을 낳는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반짝이는 청춘은 점점 끝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은 뾰족하다고 반짝이는 것이 아니었어요. 이제 나는 둥그렇게 빛나는 어른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