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삶에 지친 당신에게 선사할 ‘골라 읽는 재미’, 홍린/유디트 작가전
저는 어두운 어린이였고 예민한 청소년이었어요. 예민함이 예술을 낳는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반짝이는 청춘은 점점 끝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은 뾰족하다고 반짝이는 것이 아니었어요. 이제 나는 둥그렇게 빛나는 어른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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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저는 어두운 어린이였고 예민한 청소년이었어요. 예민함이 예술을 낳는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반짝이는 청춘은 점점 끝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은 뾰족하다고 반짝이는 것이 아니었어요. 이제 나는 둥그렇게 빛나는 어른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