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미워하는 도시를 지켜야 하는 히어로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덥지않은 아재 개그를 달고 다니고요. 가볍지만 진지한 이야기. 뼈가 들은 말장난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이도 저도 아닌 글이 나온 것은 아닌가 싶네요. 미워하고 혐오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원츠는 사실 무언가 미워할 대상이 있었으면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치 않는 원츠, 정확히는 원치 않는 것처럼 보이는 원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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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자신을 미워하는 도시를 지켜야 하는 히어로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덥지않은 아재 개그를 달고 다니고요.
가볍지만 진지한 이야기.
뼈가 들은 말장난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이도 저도 아닌 글이 나온 것은 아닌가 싶네요.
미워하고 혐오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원츠는 사실 무언가 미워할 대상이 있었으면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치 않는 원츠, 정확히는 원치 않는 것처럼 보이는 원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