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느냐고, 미나가 그랬거든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애완용 AI 미나. ‘나’는 미나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더보기
소개: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느냐고, 미나가 그랬거든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애완용 AI 미나. ‘나’는 미나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미나는 가출해 버린다. 그래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던 ‘나’는 어느 날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경철은 미나가 애완용 AI마사지 업체를 운영했다고 하는데… … .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