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새벽의 강변 편의점. 죽기 전에 피울 마지막 담배를 사러 온 대학생과, 우연히 같은 담배를 피우는 여대생이 만난다. 한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소설...더보기
소개: 새벽의 강변 편의점.
죽기 전에 피울 마지막 담배를 사러 온 대학생과, 우연히 같은 담배를 피우는 여대생이 만난다.
한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소설가이고,
다른 한 사람은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였던 삶을 살아온 생존자다.
자살을 막기 위해 흘러나오는 음악과,
누군가를 살려낸 한 권의 소설.
두 사람은 담배 연기와 노래 사이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건네며 밤을 건넌다.
이 이야기는
“살아야 할 이유”가 아니라
“그래도 살아 있는 순간”에 대한 기록이다. 접기
작가 코멘트
오늘도 조금더 머물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