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생활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외롭고 불안한 기분은 불쑥 저를 찾아와 흔들어요. 그때마다 집을 생각합니다. 돌아갈 곳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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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를 하면서 제 쌍둥이자 문창과를 전공하는 인간에게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결론은 지금 소설이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같답니다. 뭐가 문제냐고 물었는데, 그 인간은 제 초고부터 지금까지 소설을 본 상황이라 당장 객관적인 피드백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 소설이 뭐가 문제죠. 재미가 있나요? (마늘이 빠졌다고 하는 걸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쓰려고 했던 내용이 잘 드러나는지도 헷갈립니다. 모르겠어요.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작가 코멘트
타지 생활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외롭고 불안한 기분은 불쑥 저를 찾아와 흔들어요. 그때마다 집을 생각합니다. 돌아갈 곳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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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를 하면서 제 쌍둥이자 문창과를 전공하는 인간에게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결론은 지금 소설이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같답니다. 뭐가 문제냐고 물었는데, 그 인간은 제 초고부터 지금까지 소설을 본 상황이라 당장 객관적인 피드백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 소설이 뭐가 문제죠. 재미가 있나요? (마늘이 빠졌다고 하는 걸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쓰려고 했던 내용이 잘 드러나는지도 헷갈립니다. 모르겠어요.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