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호러에 재능이 없는 걸 알아서요, 안 쓰려고 했는데, 음,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빡 생각이 나서요.
저 머리카락 감고 자르고 손발톱 어시기저시기에 대한 이야기는 저 고등학교 때 겁니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K도에서만 도는 얘기였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수능은 3년간 저의 지식을 대신 축적해 준 (ㅋㅋㅋㅋㅋ) 샤프가 대신 쳐 줬고요, 저는 수능을 개박살내고야 맙니다…
희진은 고등학교 때 우리 수학쌤(남자) 이름! 이렇게 써먹는 날이 올 줄이야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성고시원은 원래 남녀가 쓰는 층도 다르고 열람실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배경을 선택한 건, 당연히 희진의 정체(?)를 반전으로 두기 위한 무리수지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여튼 희진이 남자인 걸 알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시면, 헐 여자로 알고 볼 때랑 느낌이 또 다름?!이 되실 겁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작가 코멘트
저는 제가 호러에 재능이 없는 걸 알아서요, 안 쓰려고 했는데, 음,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빡 생각이 나서요.
저 머리카락 감고 자르고 손발톱 어시기저시기에 대한 이야기는 저 고등학교 때 겁니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K도에서만 도는 얘기였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수능은 3년간 저의 지식을 대신 축적해 준 (ㅋㅋㅋㅋㅋ) 샤프가 대신 쳐 줬고요, 저는 수능을 개박살내고야 맙니다…
희진은 고등학교 때 우리 수학쌤(남자) 이름! 이렇게 써먹는 날이 올 줄이야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성고시원은 원래 남녀가 쓰는 층도 다르고 열람실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배경을 선택한 건, 당연히 희진의 정체(?)를 반전으로 두기 위한 무리수지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여튼 희진이 남자인 걸 알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시면, 헐 여자로 알고 볼 때랑 느낌이 또 다름?!이 되실 겁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