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장편 연재중인 성장 판타지 소설 [로드시커]의 외전인 단편입니다. 주인공이 단골로 들르는 카페 ‘아리엘’에서 있었던 심령 사건입니다. 카페 이름인 ‘...더보기
소개: 장편 연재중인 성장 판타지 소설 [로드시커]의 외전인 단편입니다.
주인공이 단골로 들르는 카페 ‘아리엘’에서 있었던 심령 사건입니다.
카페 이름인 ‘아리엘’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템페스트’에서 정령을 뜻하기도 하지요.
장편 [로드시커]에서 떡밥을 많이 뿌리면서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회수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이 외전 단편은 [로드시커] 1부의 9편을 읽은 후 읽기에 가장 적절한 타이밍임을 권장드립니다. ** 접기
작가 코멘트
『로드시커』는 욕망, 마음, 영혼—세 가지 길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주인공은 욕망의 길을 걷고 있지요.
그는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게 될까요?
독자 여러분은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나요?
자신을 돌아보며, 끝까지 함께 걸어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