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추얼 유튜버 팬픽이라니 굉장히 생소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놀라셨을 수는 있겠지만, 혹시나 접하게 되신 분들, 안녕하십니까.
즐겨보던 버추얼 유튜버 분이 졸업을 하게 되어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같이 즐겨보던 팬 분들이나 유튜버 본인에게나 이런 형태가 제일… 생소하면서… 새롭고… 뭐 그렇지 않나 싶어서 도전해봤습니다. 동시에 무섭기도 합니다. 실존하는 사람의 감정을 제 멋대로 해석해서 써버렸으니까요.
그래도 쓴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저 팬픽으로서 읽을만한 글이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추억이 될 수 있다면, 그게 단 한 분이더라도 보람찬 작업으로 남을 겁니다.
굳이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그냥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나… 좀 더 빨리 완성하지 못한 게 걸릴 뿐이지요. 그건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됐습니다.
아스테리 에프타 님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 코멘트
팬픽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추얼 유튜버 팬픽이라니 굉장히 생소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놀라셨을 수는 있겠지만, 혹시나 접하게 되신 분들, 안녕하십니까.
즐겨보던 버추얼 유튜버 분이 졸업을 하게 되어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같이 즐겨보던 팬 분들이나 유튜버 본인에게나 이런 형태가 제일… 생소하면서… 새롭고… 뭐 그렇지 않나 싶어서 도전해봤습니다. 동시에 무섭기도 합니다. 실존하는 사람의 감정을 제 멋대로 해석해서 써버렸으니까요.
그래도 쓴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저 팬픽으로서 읽을만한 글이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추억이 될 수 있다면, 그게 단 한 분이더라도 보람찬 작업으로 남을 겁니다.
굳이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그냥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나… 좀 더 빨리 완성하지 못한 게 걸릴 뿐이지요. 그건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됐습니다.
아스테리 에프타 님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