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고향을 잃은 지구인들은 글리제 행성을 향해 우주선으로 몸을 실었다. 고도로 발달했던 지구인들은 모두가 불로의 힘을 누리고 있었으나, 그들에게 엄습한 영면병은 인간들을 영원한 잠으로...더보기
소개: 고향을 잃은 지구인들은 글리제 행성을 향해 우주선으로 몸을 실었다.
고도로 발달했던 지구인들은 모두가 불로의 힘을 누리고 있었으나, 그들에게 엄습한 영면병은 인간들을 영원한 잠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영면병으로 죽어가던 많은 사람들, 그나마 남은 이백 명과, 그리고 토마스 체호프가 속하는 ’10인의 의사’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긴다.
토마스 체호프는 고뇌한다. 접기
작가 코멘트
예전에 썼던 ‘인류 최후의 만찬’의 이전 내용입니다. 거기선 수면병이라고 쓴 병이 ‘영면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졸작에 불과하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제 장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