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불행은 ‘우연’의 모습을 하고 올 때가 있죠. 어제까지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던 팔이었는데, 오늘 병원에 갔다와서는 그 팔이 ‘정상이 아...더보기
소개: 불행은 ‘우연’의 모습을 하고 올 때가 있죠.
어제까지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던 팔이었는데, 오늘 병원에 갔다와서는 그 팔이 ‘정상이 아닌’ 팔이라는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죠. 갑자기 찾아온 불행을 감내해야할 지, 이겨내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은 댓글이나 평점 등의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