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유명 뉴에이지 작곡가 Sereno님의 ‘유리인형’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소녀를 사랑한 유리인형이 그 품에서 산산이 부서지는 결말을 떠올렸고, 이어 마녀와 소녀, 그리고 기타 다른 설정들을 덧붙여 이 단편 ‘유리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가능한 넣고 싶은 건 다 넣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전개가 루즈해진것 같은 느낌도 조금 드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쓴 작품들 중엔 제일 포만감? 이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담으로 마녀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대는 글리테와 앤더슨의 손자이며, 앤더슨은 이전 작품 Re_Play the Sin에서도 등장했습니다.
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조심…하자고 조심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태풍도 조심하시구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_^
작가 코멘트
모티브는 유명 뉴에이지 작곡가 Sereno님의 ‘유리인형’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소녀를 사랑한 유리인형이 그 품에서 산산이 부서지는 결말을 떠올렸고, 이어 마녀와 소녀, 그리고 기타 다른 설정들을 덧붙여 이 단편 ‘유리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가능한 넣고 싶은 건 다 넣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전개가 루즈해진것 같은 느낌도 조금 드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쓴 작품들 중엔 제일 포만감? 이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담으로 마녀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대는 글리테와 앤더슨의 손자이며, 앤더슨은 이전 작품 Re_Play the Sin에서도 등장했습니다.
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조심…하자고 조심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태풍도 조심하시구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