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에게 바라다

  • 장르: 일반, 기타
  • 분량: 88매
  • 소개: 야심한 밤, 연못에서 들려오는 ‘나’의 목소리. 더보기

유인수에게 바라다

작가 코멘트

‘반세인’은 ‘세인(세상사람)’에 반한다, ‘전주희’는 단순히 키가 크다(전주=전봇대)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 지은 이름입니다.
소주의 출처는 냉장고이며, 주희 부모님이 소주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아차린 건 조금 훗날의 이야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