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여타 우화처럼 늙은 어머니의 대사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으나, 아무래도 뒷맛이 찝찝해서 조금 더 살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적절한 마무리가 아닌 것같은 기분이 들어 결국 찝찝함은 사라지지 않고, 마무리의 어려움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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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처음에는 여타 우화처럼 늙은 어머니의 대사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으나, 아무래도 뒷맛이 찝찝해서 조금 더 살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적절한 마무리가 아닌 것같은 기분이 들어 결국 찝찝함은 사라지지 않고, 마무리의 어려움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