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모장으로 글을 쓰면 ‘실행취소’가 바로 직전의 입력까지만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실수로 글을 싸그리 날려버린 후에 바로 실행취소를 하지 않고 실수로 오타를 쳐버리면 이전에 썼던 글은 두 번 다시는 살아나지 않더군요…
이 이야기는 예전에 한창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읽던 중 라푼젤 영화를 보고 썼던 이야기라, 쓰고 보니 결말이며 묘사가 ‘다곤’과 판박이가 되어 올리기 꺼렸던 이야기지만, 어차피 언젠가 올릴 생각이기도 했고 오늘의 이야기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으므로 다소의 수정을 가해 업로드했습니다.
작가 코멘트
오늘은 메모장으로 글을 쓰면 ‘실행취소’가 바로 직전의 입력까지만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실수로 글을 싸그리 날려버린 후에 바로 실행취소를 하지 않고 실수로 오타를 쳐버리면 이전에 썼던 글은 두 번 다시는 살아나지 않더군요…
이 이야기는 예전에 한창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읽던 중 라푼젤 영화를 보고 썼던 이야기라, 쓰고 보니 결말이며 묘사가 ‘다곤’과 판박이가 되어 올리기 꺼렸던 이야기지만, 어차피 언젠가 올릴 생각이기도 했고 오늘의 이야기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으므로 다소의 수정을 가해 업로드했습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