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속의 그대여

눈동자 속의 그대여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샘물입니다. Mik 님께서 열어주신 4월의 소일장으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진행했던 불릿G2의 여파가 남은 모양인지, 아직 세계관이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았는데도 사이버펑크 이야기를 계속 하고싶었습니다.
지명이나 행정구역, 문화나 인물도 제대로 성립되지 않아 사실상 사상누각이나 다름없는데…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세계관이 부실하지 않은 것처럼 쓰면 그만이지요. 공갈소설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그럼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