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프랑스의 SF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나무’의 ‘조종’ 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결말은 일본의 TV 프로그램 ‘기묘한 이야기’에서 떠올랐습니다.
‘기생충’에서도 활용된 소재인 모스 부호를 이용하는 게 핵심이었는데… 역시 너무 어거지로 가져다 쓴 느낌이네요.
더 다듬을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사실 들숨 날숨에 관여하는 건 폐 그 자체가 아니라 갈비사이근이나 가로막일 텐데, ‘외계인 가로막 증후군’이나 ‘외계인 갈비사이근 증후군’이라는 제목은 너무 감성 없어서 폐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독자분들 중 호흡을 통해서 모스 부호를 전달 받는다면, 폐가 아니라 갈비사이근, 혹은 가로막과 소통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작가 코멘트
이 소설은 프랑스의 SF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나무’의 ‘조종’ 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결말은 일본의 TV 프로그램 ‘기묘한 이야기’에서 떠올랐습니다.
‘기생충’에서도 활용된 소재인 모스 부호를 이용하는 게 핵심이었는데… 역시 너무 어거지로 가져다 쓴 느낌이네요.
더 다듬을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사실 들숨 날숨에 관여하는 건 폐 그 자체가 아니라 갈비사이근이나 가로막일 텐데, ‘외계인 가로막 증후군’이나 ‘외계인 갈비사이근 증후군’이라는 제목은 너무 감성 없어서 폐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독자분들 중 호흡을 통해서 모스 부호를 전달 받는다면, 폐가 아니라 갈비사이근, 혹은 가로막과 소통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