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는 마치 토요일 같으니 토요일에 올려야겠다!
라고 기다렸는데 ‘마치’ 토요일이면 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한가로운 오후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작 중 등장하는 계단에서 아이를 밀치는 사건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눈앞에서 목격한 실제 사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왜 막지 않았느냐고 혼난 건 억울했습니다.
실제 ADHD를 앓고 있었던 학생은 중학교 2학년 때 다시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훨씬 호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작가 코멘트
한가로운 오후는 마치 토요일 같으니 토요일에 올려야겠다!
라고 기다렸는데 ‘마치’ 토요일이면 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한가로운 오후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작 중 등장하는 계단에서 아이를 밀치는 사건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눈앞에서 목격한 실제 사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왜 막지 않았느냐고 혼난 건 억울했습니다.
실제 ADHD를 앓고 있었던 학생은 중학교 2학년 때 다시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훨씬 호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