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장롱 속에 넣어놨던 엄마의 유품 속에서 낯익은 필름카메라를 발견한 나는 필름카메라에 아직 컷수가 남은 채 장전되어 있는 필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언제나 사진을 찍고 수첩에 기...더보기
소개: 장롱 속에 넣어놨던 엄마의 유품 속에서 낯익은 필름카메라를 발견한 나는 필름카메라에 아직 컷수가 남은 채 장전되어 있는 필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언제나 사진을 찍고 수첩에 기록을 남겼던 엄마. 나는 엄마가 남긴 필름카메라를 들고 마지막 한 장을 채우기 위해, 엄마의 수첩 속 기록을 쫓아 엄마가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들고 떠났던 유원지로 향한다. 접기
작가 코멘트
장르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딘가에는 꼭 올리고 싶은 소설이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