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의 운전대를 내가 잡는다면

버스기사의 운전대를 내가 잡는다면

작가 코멘트

불릿G 참가합니다. 2등이라도 해야하니까 코멘트는 나중에 덧붙이겠습니다.

+) 3등 안에 들고싶어 작가 코멘트도 내팽개치고 일단 업로드 했었는데, 게으른 나머지 2회차 불릿G를 끝내고 나서야 코멘트를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짧게 써야하는 소일장 대회(?)에서 왜 이렇게 장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가… 제 자신에게 의문입니다.
체질 상 짧게 쓰는 건 불가능한 머리인가 봅니다. 매일 짧게나마 압축해서 글을 써보려 노력은 하지만 성과는 별개 문제네요.
급히 쓰느라 퇴고도 제대로 못 마쳤기 때문에 이후에 소설에 살짝 수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세부 플롯의 범위까지 뭔가를 건드릴 생각은 없고, 이상한 문장이나 비문 정도를 없애는 작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