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미국의 작곡가이자 극작가인 아나이스 미첼의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뮤지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던 중, 난생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초연 ‘하데스타운’이었는데, 역시 옛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건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중 하데스가 본인의 납치 행각과 감금 행위에 대해서 변명한 내용은 해당 신화에 대한 후대 해석을 따랐습니다. 납치범 주제에 혓바닥이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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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발랄감성개그힐링
작가 코멘트
이 소설은 미국의 작곡가이자 극작가인 아나이스 미첼의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뮤지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던 중, 난생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초연 ‘하데스타운’이었는데, 역시 옛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건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중 하데스가 본인의 납치 행각과 감금 행위에 대해서 변명한 내용은 해당 신화에 대한 후대 해석을 따랐습니다.
납치범 주제에 혓바닥이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