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사회는 좀비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규칙들을 정해주었다. 좀비는 시속 4km 이상으로 달려선 안된다. 외출시 입마개 및 안대 착용은 필수다. 신호등을 건...더보기
소개: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사회는 좀비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규칙들을 정해주었다.
좀비는 시속 4km 이상으로 달려선 안된다. 외출시 입마개 및 안대 착용은 필수다. 신호등을 건널 시엔 전용 신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등등.
하지만 그 어떤 규칙도 좀비의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접기
작가 코멘트
요즘은 뛰는 좀비가 대세라죠. 하지만 걷는 좀비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무진씨의 신호등을 들으면서 써봤습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