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엽편 세 편으로 나누어 업로드했던 작품입니다. 사소한 부분 자르고 고치고 기워서 한꺼번에 내놓습니다. 항상 느낀 것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동물이 있으면 이상하게 소설 속에서 그 녀석을 죽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곰아 미안해 엉엉. 사람한테는 안 미안하냐고요? 네.
여러분도 산에서 버섯을 발견했다고 해서 막 주워드시면 안 됩니다. 진심으로 큰일납니다. 저 친구는 운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버섯의 어원은 대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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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참신감성잔인슬픔
작가 코멘트
예전에 엽편 세 편으로 나누어 업로드했던 작품입니다.
사소한 부분 자르고 고치고 기워서 한꺼번에 내놓습니다.
항상 느낀 것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동물이 있으면 이상하게 소설 속에서 그 녀석을 죽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곰아 미안해 엉엉.
사람한테는 안 미안하냐고요?
네.
여러분도 산에서 버섯을 발견했다고 해서 막 주워드시면 안 됩니다.
진심으로 큰일납니다.
저 친구는 운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버섯의 어원은 대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