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갑작스러운 메일에 놀라셨거나 삭제할까봐 걱정돼요. 그래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제발, 부디 이 메일을 삭제하거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모르는 척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일반적인 메...더보기
소개: 갑작스러운 메일에 놀라셨거나 삭제할까봐 걱정돼요. 그래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제발, 부디 이 메일을 삭제하거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모르는 척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일반적인 메일이 아닙니다. 아니었습니다, 라고 해두는 게 맞겠네요. 본래는 구조용 메일이었거든요. 이제는 다 늦었지만. 접기
작가 코멘트
사실 죽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