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잘 들어, 정우야. 네 형을 죽인 사람은 틀림없이 무언가에 조종당하고 있었어.” 어느날 작은 시내에 있는 약국이 불타고, 약사는 오토바이를 타고 온 운전자에...더보기
소개: “잘 들어, 정우야. 네 형을 죽인 사람은 틀림없이 무언가에 조종당하고 있었어.”
어느날 작은 시내에 있는 약국이 불타고, 약사는 오토바이를 타고 온 운전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약사가 아끼던 동생인 정우는 장례식장에서 약사의 오랜 친구 기원이 하는 의미심장한 말에 잠을 설치다, 범인을 찾으러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접기
작가 코멘트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을 들으며.
마감 직전에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급박하게 작성하느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은 물어볼 수 있겠네요. 당신은 빼앗길 사람입니까, 빼앗긴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