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택트 시대를 바라보다가, 우연찮게 사이버펑크 세계 속의 괴물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에게 진정 위협을 받는 건 누구일까하는 고민을 엮어낸 것이, 이번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은 싫어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에서 저의 한계점에 달하고 말았네요. 소재를 떠올리고,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하지만, 정작 거기까지 도달할 필력은 아직도 꿈 속에서만 가져본 것 같습니다. 이토록 부족함 많은 작품이니, 어떠한 가르침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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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요즘 언택트 시대를 바라보다가, 우연찮게 사이버펑크 세계 속의 괴물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에게 진정 위협을 받는 건 누구일까하는 고민을 엮어낸 것이, 이번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은 싫어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에서 저의 한계점에 달하고 말았네요.
소재를 떠올리고,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하지만, 정작 거기까지 도달할 필력은 아직도 꿈 속에서만 가져본 것 같습니다.
이토록 부족함 많은 작품이니, 어떠한 가르침도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