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餓鬼)

  • 장르: SF | 태그: #사이버펑크
  • 분량: 214매
  • 소개: 신체강탈자라는 소재에 사이버펑크 배경을 살짝 버무린 작품입니다. 두 소재에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가 반드시 싫어하실 작품이라 자부합니다.(?) 더보기

아귀(餓鬼)

작가 코멘트

요즘 언택트 시대를 바라보다가, 우연찮게 사이버펑크 세계 속의 괴물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에게 진정 위협을 받는 건 누구일까하는 고민을 엮어낸 것이, 이번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은 싫어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에서 저의 한계점에 달하고 말았네요.
소재를 떠올리고,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하지만, 정작 거기까지 도달할 필력은 아직도 꿈 속에서만 가져본 것 같습니다.
이토록 부족함 많은 작품이니, 어떠한 가르침도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