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014년 4월에 썼던 글입니다. 그냥 간간히 떠오른 짧은 생각들로 단편을 만들곤 했는데, 그렇게 쓴 것 중에 가장 쓸만한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이런 단편이 환영 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올린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습니다만, 이곳엔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발상의 씨앗은 본문에도 나오지만 원시문명의 땅에서 나는 석유나 우라늄을 그들이 당장 쓰지 못한다고 채굴하는 게 맞는가?라는 도덕적 의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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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참신개그
작가 코멘트
원래는 2014년 4월에 썼던 글입니다.
그냥 간간히 떠오른 짧은 생각들로 단편을 만들곤 했는데, 그렇게 쓴 것 중에 가장 쓸만한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이런 단편이 환영 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올린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습니다만, 이곳엔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발상의 씨앗은 본문에도 나오지만 원시문명의 땅에서 나는 석유나 우라늄을 그들이 당장 쓰지 못한다고 채굴하는 게 맞는가?라는 도덕적 의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