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알라딘의 요술 램프는 정말 ‘램프’였을까.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물건은 아니었을까. 그런 상상력에서 이 글은 시작됐다. 눈부신 기술 발전에도 ̵...더보기
소개: 알라딘의 요술 램프는 정말 ‘램프’였을까.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물건은 아니었을까. 그런 상상력에서 이 글은 시작됐다. 눈부신 기술 발전에도 ‘책’은 사라지지 않았다. 걱정근심, 슬픔, 고독 등의 감정을 독서로 치유하는 사람도 여전하다. 알라딘이 요술 램프에서 지니를 불러내듯 우린 책에서 치유와 위안을 받는다.
북원더러 제인과 북헌터 조나단의 이야기를 통해 골든타임, 당신의 가장 소중했던 시간을 찾아보고자 한다. 바로 여기, 인디북 카페. 천천히 알라딘의 요술책을 문질러보자. 지니야, 십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이니? 접기
작가 코멘트
웹소설보다는 무겁고, 문학소설보다는 가벼운 그 어디쯤의 글을 쓰고 싶은 북원더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