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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로맨스
  • 분량: 74매
  • 소개: 60. 비비(BIBI) 쉬가릿을 듣고! 까먹고 안 쓸 뻔했네 더보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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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사실 저는 담배를 입에 대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왜냐면 저는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담배는 제 이미지에 안 맞거든요. (진심) 소설에 나오는 담배는 하나의 상징일 뿐이니까 청소년은 절대로 담배 피면 안됩니다. 술도요. 어쨌든… 이 별 것도 아닌 것을 다 쓰지도 않고 계속 두고 있었네요. 조금 귀찮고 조금 무기력해서요.
아마도 제 글이 인기를 얻거나 출판될 기회는 평생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재능도 운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이런 곳에다가 글을 올릴 수 있으니 다행이죠. 저는 글을 못 쓰지만 글 쓰는 게 재밌고 그래서 평생 쓰려고요. 어 그리고 어떻게 제 글을 읽게 되신다면 그 분께 제 글이 심심풀이 땅콩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글도 더럽게 재미없게 쓰네 뭐 이렇게 욕하면서 읽으셔도 재밌을 거에요.
아시겠지만 이 소설은 욕망에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욕망에 따르는 즐거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