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혜지’는 위기감 없는 일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녀에겐 늘 아찔한 외로움이 질병처럼 붙어있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외면하고...더보기
소개: 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혜지’는 위기감 없는 일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녀에겐 늘 아찔한 외로움이 질병처럼 붙어있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외면하고 싶은 소문을 전해 듣게 된 혜지. 그녀는 학창시절 부터 의지해오던 친구
‘현민’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용기를 얻고자 한다. 접기
작가 코멘트
명조체로 설정해두었습니다. 개인설정에서 명조체로 맞추어 읽으면 더욱 편하실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