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크리스마스에 동네 유치원에 봉사활동을 하러간 사유와 명해, 그리고 파란과 화선. 이 넷은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서 멋진 산타가 되려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산타를 믿지 않는 아이가 ...더보기
소개: 크리스마스에 동네 유치원에 봉사활동을 하러간 사유와 명해, 그리고 파란과 화선.
이 넷은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서 멋진 산타가 되려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산타를 믿지 않는 아이가 있고, 유치원 아이들에게 산타는 없다고 말해버린다.
그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사유는 한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접기
한 2년 전쯤에 쓴 단편인데, 매년 다른 사이트에 올리네요.
살짝 고쳐서 올해엔 브릿지입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파란이는 테이스티 공모전에 냈던 <차 한잔 마시고 가세요>에 나온 그 파란이 입니다. 그 때보다 약 4개월 전의 이야기에요.
괜찮아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산타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섰던 단편입니다.
독자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작가 코멘트
한 2년 전쯤에 쓴 단편인데, 매년 다른 사이트에 올리네요.
살짝 고쳐서 올해엔 브릿지입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파란이는 테이스티 공모전에 냈던 <차 한잔 마시고 가세요>에 나온 그 파란이 입니다. 그 때보다 약 4개월 전의 이야기에요.
괜찮아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산타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섰던 단편입니다.
독자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