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화천 댁이고 용수엄마였던 옥니가 6.25전쟁막바지에 중공군패잔병들에 의해 남편과 아들용수와 딸을 살해되자 시체를 지게에 지고 산중턱에 묻고 내려오다가 다 죽어가는 어린 인민군패잔병...더보기
소개: 화천 댁이고 용수엄마였던 옥니가 6.25전쟁막바지에 중공군패잔병들에 의해 남편과 아들용수와 딸을 살해되자 시체를 지게에 지고 산중턱에 묻고 내려오다가 다 죽어가는 어린 인민군패잔병을 발견하고 지게에 지고 돌아와 살려낸다. 옥니는 그 아이가 마른 장작처럼 너무 말라다하여 목이가 부르고 기대여 산다. 성장한 목이가 용수엄마에서 화천 댁이 되려는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둘에 관계, 모자관계를 유지하면서 옥니를 새로운 여자로 거듭나게 만든다. 접기
작가 코멘트
성인용 동화를 쓰고 싶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