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번도 비를 맞아 본적이 없는 ‘우산이 필요 없는 남자’가 있다. 세상에는 유독 운이 좋아 건물이 무너지고 재앙이 닥쳐도 홀로 살아 남는 사람들이 있다. 그...더보기
소개: 한번도 비를 맞아 본적이 없는 ‘우산이 필요 없는 남자’가 있다.
세상에는 유독 운이 좋아 건물이 무너지고 재앙이 닥쳐도 홀로 살아 남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여기, 자신의 모든 운을 비를 피하는 데에 쓴 남자가 있다. 그동안 비와 각종 불행을 피하며 살아왔지만 어느날 그의 눈 앞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는 이 비와 대결을 시작한다. 접기
‘꽃길만 걷기를’ 우리는 우리의 삶에 오로지 행운 만이 존재하기를 염원합니다.
엄청난 행운을 가진 남자였지만 하루 아침에 모든 행운이 사라지는 남자. 그리고 이를 상징하는 비와 우산이라는 소재로 우리가 우리의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조금 다른 시선을 주고 싶었습니다.
작가 코멘트
‘꽃길만 걷기를’ 우리는 우리의 삶에 오로지 행운 만이 존재하기를 염원합니다.
엄청난 행운을 가진 남자였지만 하루 아침에 모든 행운이 사라지는 남자. 그리고 이를 상징하는 비와 우산이라는 소재로 우리가 우리의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조금 다른 시선을 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