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와 쌍꺼풀

  • 장르: 일반
  • 평점×33 | 분량: 79매
  • 소개: 안대를 한 애꾸였다. 오른손에 든 우산이 축축해 보였다. 그럼 그렇지, 비가 온 게 분명했다. … 미용실에 가면 웨이브를 모두 풀 생각이었다. (본문 中) * 어쩌면 불... 더보기
작가

애꾸와 쌍꺼풀

작가 코멘트

이번에도 오래 묵은 이야기를 다듬어 내놓았습니다.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음울한 이야기를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음에는 제법 달달한 이야기로 찾아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