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釜山性)

  • 장르: 일반, 기타
  • 평점×10 | 분량: 46매
  • 소개: “그 무렵 느꼈다. 여기는 부산이라는 것을. 부산에는 저 나름의 부산성(釜山性)이 있을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술이 세다는 것은 부산성이다. 그냥 내가 그렇게 규정지었다.... 더보기
작가

부산성(釜山性)

작가 코멘트

서울을 떠나 지금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처럼 누구나 이해해주지 못하는 자기만의 세계를 언젠가는 글로 우려내고 싶었습니다. 부산에 살게 됨에 따른 말 못할 사유가, 이 작품을 통해서라도 잘 전달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