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이야기는 사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다움과 혐오, 편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삶은 어디서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 주었을 때...더보기
소개: 이 이야기는 사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다움과 혐오, 편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삶은 어디서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 주었을 때. 그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판타지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야기. 그래서 신을 등장 시켰습니다다.
처음 의도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판타지가 된 것이죠. 중세라면 화형을 당해도 상관없을 이야기를 쓰면서 사람이기에 고달프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4개월간 두 개의 완전히 다른 장편을 쓰면서. (어쩌다보니 둘 다 판타지)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기를 바랍니다. 접기
어디가 얼마나 부족한지. 문장인지. 감정인지. 끝없이 생각하는 날들이 꽤나 즐겁습니다. 처음, 두번째 지금 세번째. 저는 얼마나 발전할까요. 세번째가 더 어렵군요. 다시 어려움의 세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쉽게 써 보자는 프로젝트가 실패할지도 모르겠군요. 심란해지는 하루이지만… 쉽게, 쉽게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코멘트
어디가 얼마나 부족한지. 문장인지. 감정인지. 끝없이 생각하는 날들이 꽤나 즐겁습니다. 처음, 두번째 지금 세번째. 저는 얼마나 발전할까요. 세번째가 더 어렵군요. 다시 어려움의 세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쉽게 써 보자는 프로젝트가 실패할지도 모르겠군요. 심란해지는 하루이지만… 쉽게, 쉽게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