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담(末談)

  • 장르: 일반, 기타
  • 분량: 10매
  • 소개: 다가오는 종말, 도서관의 두 남자, 그리고 도마뱀. 더보기

말담(末談)

작가 코멘트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뇌’가 죽어가는 것을 비유로 풀어낸 글입니다.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지금 현실에선 ‘J.리암이라는 남자가 목을 매 생을 마감하기 직전’입니다. 에모트는 감성인 Emotion, 레즌은 이성인 Reason, 도마뱀은 생존을 담당하는 부위라는 의미에서 서비(Survive)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