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화 – 상한 숲 (7)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상한 숲이란 소제목의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곰이 저리 되는 장면을 상상하고 정한 소제목인데, 그 전에 일이 또 많아서 벌써 7편까지 왔네요. 모쪼록 이번 챕터는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끝을 저리 내 놓아가지고 저도 얼른 다음 회차를 쓰고싶네요. 얼른 금요일 저녁이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새벽이 아니니, 좋은 꿈 꾸시라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