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 – 방패에서 창으로 (2)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주리의 기침은 제가 모티브입니다. 기침한지 2주가 넘은 것 같은데 멈추지가 않네요. 코로나는 아닌데 요상합니다. 마음 놓고 노래를 못불러서 슬픕니다. 제가 또 더위를 많이 타는 탓에 따뜻하게 하고 자다간 땀에 절어서 일어납니다. 요새는 적당히 시원한 날엔 가끔 창문 살짝 열어두고 자요. 따뜻한 음료보단 찬 음료를 좋아하고… 아무래도 체질을 바꿔야 기침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모두 환절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