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 해와 달이 보는 세상 (1)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요즘은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밤에 반팔로 돌아다니기가 춥네요. 그래도 낮에는 여전히 더운 탓에 여지없이 에어컨을 찾게 되더군요. 하루에 두 가지 계절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벌써 30화네요. 매 번 5화 내지 6화 정도만 끄적이곤 했던 제겐, 매 주가 신기록 갱신의 장입니다. 이는 제 힘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항상 찾아 오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늘 큰 힘이 됩니다. ^^
저는 그럼 꾸준하게 이어가는 마음으로, 또 다음 화 쓰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