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장 – 친구들(현대)

작가 코멘트

다시 현대편으로 돌아왔습니다. 판타지편과 현대편에서 독립적인 이야기가 번갈아 진행되니 독자분들께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당분간은 판타지편과 현대편이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겁니다. 판타지편과 현대편에서 상당히 이야기가 진행된 이후에야 고대편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의도하고 기획을 한터라 독자분들께서 양해해주시구요. 다만 이야기 흐름을 계속 따라오시면 왜 이런식으로 스토리 체계가 구성된건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