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붉은 악마가 세상을 웃게 만들때, 우리는 땀과 눈물로 고여가고 있었다

  • 장르: 역사, 일반 | 태그: #2002 #재개발 #강제개발 #집을잃은사람들
  • 분량: 16매 | 성향:
  • 소개: 2002 년, 월드컵의 열기가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날. 상암동 우리들은 집을 잃고 빈손으로 내몰려야만 했다. 대단히 머리도 좋은 놈들이다. 그 잘나신 월드컵 때문에, 사람들은... 더보기

2002년 붉은 악마가 세상을 웃게 만들때, 우리는 땀과 눈물로 고여가고 있었다

작가 코멘트

2002년, 지겹도록 뜨겁더런 월드컵의 열기가 눈을 앗아가 우리 모두 아둑시니가 되었을때,

상암동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누군가가 알아차려주길 간절히 바라고 길바닥에 내몰릴 가족을 위해 끝없이 투쟁해왔던, 실화를 바탕으로 엮어 만든 소설입니다.

픽션이 가미되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