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 증오(2)

작가 코멘트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점차 봄이 오네요. 날씨는 아직 살짝 춥게 느껴지지만, 벌써 3월이라고 생각하니 시간 정말로 빨리 가는구나 싶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행복한 봄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이번 화는 살짝 폭력 묘사가 강합니다. 국가보안청, 다이크가 활약(?)하는 화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가 되네요. 읽으시는 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