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씬탄 – 혼돈의 아이

2장 서쪽으로 – 16화

작가 코멘트

요즘은 쓰고싶어서 쓰는 게 아니라 쓰기 위해 쓰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2일마다 한 편씩 쓰기로 저 자신과 약속했기 때문이죠 이게 성실함이라는 걸까요? 그래도 쓰다보면, 혹은 쓰고나면 뿌듯하고 재밌습니다
이곳에 여태껏 연재된 분량은 제가 써둔 분량의 절반 정도입니다 소설책 100페이지 분량을 써둔 상태에서 연재를 시작했거든요
제가 지금 당장 절필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적어도 100페이지 분량 정도는 더 보실 수 있다는 거죠
결말까지 갈 길이 멉니다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