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오타쿠는 도쿄를 향한다! <3일차> -7-

작가 코멘트

23화입니다.
쓰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던 화입니다.
고민 끝에 여린과 지예는 여기서 확실히 결론을 짓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작품의 시작이었던 곳인 만큼, 여기서 둘의 관계를 확실히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독자분들에게 전해졌을까 조금 걱정되기는 합니다.
25화로 도쿄편의 본편은 끝날 것 같습니다.
번외로 조금 더 연재한다고 친다 해도, 30화를 넘지는 않을 겁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