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미정 알바에 걸려버렸다

작가 코멘트

오랜만입니다. 조소린입니다.

그동안은 다른 원고를 쓰느라 단편을 잘 올리지 않았었네요.

그래서 한번 매우 긴 작품을 들고 와보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선문답적으로, 천재의 의미란 무엇이고, 천재의 한계는 무엇일까? 에 대해서 생각하던 끝에 쓴 소설입니다. 그러다보니 등장인물이 선문답을 하며 수수께끼를 푸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저는 천재가 아니다보니 천재는 무슨 생각을 할까에 대해서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 대로 쓴 소설입니다. 진짜 천재분이 보시고 아닌데? 할수 있는데?라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올린 단편이지만, 꽤나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일 이번 작품이 괜찮았다 싶었던 분들은 작가 ‘노자키 마도’의 노자키 마도 연작 시리즈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자키 마도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작가이지만, 그 작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서 쓴 글이기에 이런 졸작보다는 훨씬 더 재밌는 글을 읽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최대한의 감사를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