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야기

작가 코멘트

제 생애 첫 장편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는데 다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니, 담을 수 있는 이야기조차 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의 평가가 두려워질 정도로 힘든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꾹꾹 눌러 삼키게 됩니요. 이것들을 자양분 삼아 다른 작품에 잘 써먹어 보겠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