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회 – 대단원

작가 코멘트

드디어 이 빌어먹을 에피소드 하나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왜 이렇게 일을 벌려놨냐고 과거의 저한테 따지고 싶네요. 그 부담감 때문에 계속 자판을 못 두들겼는데 이제야 짐이 한꺼풀 덜어지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