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시간時間 (3)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얼마나 기다려주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중 한 사정이야,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무슨 말이든 핑계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전처럼 정기적인 연재는 좀 힘들겠습니다. 무료 연재로는, 아무래도요 =(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못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올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지금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오겠다 말씀드리기도 힘들어 죄송하고요.
대신 정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완결을 낼 때까지 완전 연중 하지는 않을 거고, 그런 때에는 분명하게 따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회차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