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502화

작가 코멘트

폐허의 헤르크마크 교수는 자기 자신을 진짜로 만드려고 했고, 마을의 헤르크마크 교수는 세상을 재창조 하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간에, ‘자신만이 진짜가 되든’, ‘세상 전체가 진짜가 되든’ 그렇게 ‘진짜’가 되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게 해서 헤르크마크 교수는 ‘진짜’가 될 수 있을까요?